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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별밤, 자두 솔직 발언 "과거엔 음식노래 부르는 사람으로 인식돼"

발행일 : 2016-01-24 20:23:31
복면가왕 별밤
출처:/ 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별밤 출처:/ 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별밤

복면가왕 `별밤`의 정체는 가수 자두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 가수가 등장했다.

이날 1라운드 대결에서 아쉽게 패한 별밤은 민해경의 ‘그대 모습은 장미’를 선곡해 솔로 무대를 펼쳤다.

이후 자두는 “진짜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예전에는 음식 노래만 부르는 가수로 인식됐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는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헤맸을 때”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자두는 이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그 땐 내가 나를 너무 사랑하지 못한 것 같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귀엽다’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그땐 그게 싫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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