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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K팝스타' 사상초유의 사태 "박진영 曰 아티스트나 다름없어"

발행일 : 2016-01-24 20:30:16
정진우
출처:/ SBS 'K팝스타5' <정진우 출처:/ SBS 'K팝스타5'>

정진우

`K팝스타5` 정진우가 YG의 구애를 뿌리치고 유희열의 안테나 뮤직을 선택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 5`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정진우는 자신의 세번째 자작곡 `유복하게 살았는데`를 열창했다. 특히 정진우는 처음으로 랩을 시도해 심사위원들의 눈을 끌었다.

이후 박진영은 "정말 아티스트 같았다. 노래를 기가 막히게 잘했다"며 칭찬했다.

이어 양현석은 "이 자작곡에 전문 음악가들을 붙여주면 히트곡도 만들 수 있다"며 호평을 했고, 유희열은 "박진영과 양현석의 속마음을 모르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현석과 박진영 유희열 모두가 정진우를 캐스팅하기 위해 나섰다. `캐스팅 우선권`을 사용한 것. 이에 선택권을 참가자인 정진우에게 돌아갔고 양현석과 유희열의 적극적인 구애가 펼쳐졌다.

정진우는 결국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준 유희열에게 고맙다"며 안테나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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