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우리집 꿀단지가 화제를 모은다.
이 가운데 출연자 안선영의 과거 이색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안선영은 과거 MBC`세바퀴`에 전화연결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절친으로 소문난 서지석, 송중기와 함께 술자리를 갖고 있다고 밝혀 여성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당시 늦은 밤 곱창에 소주를 마시고 있다는 안선영은 동석자를 묻는 질문에 "꽃미남들과 먹고 있지만 스캔들 터질까봐 얘기 못하겠다"며 대답을 회피했지만,이내 서지석과 마시고 있냐는 유도질문에 "빙고!"를 외쳤다.
그러나 곧 "서지석, 송중기가 함께 먹다가 도망갔다"며 투덜 대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집꿀단지,재밌어", "우리집꿀단지, 소문난 절친이지", "우리집꿀단지 부럽다", "우리집꿀단지 우리오빠", "우리집꿀단지 헐"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