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시그널 김혜수에 대한 전지현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는다.
과거 자신의 출연영화 `도둑들`언론시사회에 출연한 전지현은 극중 김혜수와의 대결 구도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그는 "내가 상대가 안 되기도 하고 애초에 후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대결 구도 분위기는 없었다"며 "일단 가슴 사이즈만 해도…"라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시그널,아 웃겨", "시그널, 대박", "시그널 짱", "시그널, 헐", "시그널,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