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출처:/ SBS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황치열이 절약왕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행복을 찾아서’ 편이 방송됐다.

이날 황치열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 촬영을 끝마치고 13일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어 황치열은 지저분해진 집안을 정리하며 자주 쓰지 않는 물건들을 중고시장에 내다 팔기로 결정했다.

그는 원터치 텐트를 보며 “이건 지금은 쓰진 않을건데 그렇다고 버릴 순 없는데”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황치열은 또 “그러면 중고로 팔면 되겠다”라고 결심한 후 불필요한 물건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황치열은 직접 자신의 옷을 입고 착용샷을 찍으며 중고 거래 사이트에 글을 올렸다.

황치열은 “진작에 정리 할 걸, 앞으로 중국 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