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도전 유재석이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에 혼을 빼앗겼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잭 블랙의 `무한도전` 출연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정준하는 환영 인사로 쌍박을 제안했고, 유재석은 "잭블랙 머리에 스크라치 나면 가서 머슴살이 해야한다"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그리고 이어진 `예고편`에서 잭 블랙은 양복을 입고 등장해 막춤을 추고 바닥을 구르는등 넘치는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몸을 사리지 않는 잭 블랙의 예능감에 유재석은 "잭블랙 형 너무 좋다"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무한도전` 잭블랙의 출연분은 30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