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군입대
이승기 군입대 소식이 화제다.
이 가운데 긍에 대한 윤아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윤아는 과거 MBC `만원의 행복`에 출연해 이승기와 이야기를 나눴고, 당시 윤아는 만원으로 일주일 살기를 실천하던 중 `소문난 칠 공주` 단어를 본 후 이승기를 찾아갔다.
당시 윤아는 "이승기 씨, 군대 갈 때 눈물까지 흘렸다"라며 이승기에게 말을 걸었고, 윤아를 본 이승기는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군입대,이승기 짱", "이승기 군입대 안타깝다", "이승기 군입대, 둘이 헤어졌지?", "이승기 군입대, 아고..", "이승기 군입대, 정말?"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