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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오달수? 내겐 집나간 와이프 같은 존재“ 남다른 애정에 네티즌 ‘폭소’

발행일 : 2016-02-02 00:50:00
육룡이나르샤
출처:/ JTBC 캡쳐 <육룡이나르샤 출처:/ JTBC 캡쳐>

육룡이나르샤

육룡이나르샤가 화제다.

이와함께 주연배우 김명민의 과거 방송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그는 과거 JTBC`뉴스룸`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출연작 영화 `조선명탐점`에서 호흡한 오달수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오달수에 대해 "이제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사이가 됐다."며 "여러 번 말했지만 꼭 집나간 와이프가 오랜만에 다시 돌아와 만난 기분이었다. 같이 있으면 잘 모르지만 없으면 허전하고 보고싶고 그렇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육룡이나르샤, 아 웃겨", "육룡이나르샤, 헐", "육룡이나르샤, 짱", "육룡이나르샤, 멋져", "육룡이나르샤,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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