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출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규현

규현과 배우 곽시양의 눈싸움 장면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달 13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개그우먼 김숙, 그룹 EXID 멤버 하니, 배우 곽시양, 개그맨 황제성이 출연했었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은 곽시양의 특기가 눈싸움이라며, MC를 대표해 규현과 대결을 맞붙였다.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 없이 장시간동안 눈싸움을 했다. 아무런 미동 없이 평온한 규현과는 달리 곽시양은 눈물까지 흘리며, 패배할 위기에 몰렸지만 간신히 버텼다.

결국 두 사람의 눈싸움은 무승부로 끝났고, 팽팽했던 승부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