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에 가수
‘내 손에 가수’ 사천 어묵소녀 김다미 양이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에서는 김범수의 판타스틱 듀오로 세 명의 출연자가 무대에 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범수와 함께 듀오를 꿈꾸는 세 명의 실력자가 무대에 올랐다. 먼저 등장한 이는 김범수와 꼭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끌었으며, 이어 엑소 디오와 비투비 임현식의 보컬트레이너와, 사천 어묵소녀가 자기소개를 했다.
이때 사천 어묵소녀는 19살로 8개의 노래대회를 휩쓸었다고 밝혔고 노래 신청에 응한 사천 어묵소녀가 부른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에 패널과 방청객들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사천 어묵소녀의 무대를 본 임창정은 “돈만 있다면 키워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는 전현무-김수로가 MC를 맡고, 판타스틱 듀오에 도전하는 가수로는 임창정-박명수-김범수-장윤정이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