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강성연이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강성연은 과거 영화 `왕의남자`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SBS`생방송 TV연예`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저 역시)지금까지 7번 `왕의 남자를 봤다. 알고보면 저도 폐인이예요"라며 말을꺼냈다.
이어 그는 "무대인사때 관객들이 `예뻐요`라고 해서 저에게 하는 소리인 줄 알았더니 준기에게 하는 얘기였다"며 "내내 묘한 기분을 느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성연,귀여워", "강성연, 대박", "강성연, 정말?", "강성연, 강성연씨가 예뻐요!", "강성연, 우와"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