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강성연, 77세 남편 모습에 눈물 왈칵…"너무 늙었다" 발행일 : 2016-02-10 18:28:43 확대 축소 <강성연 출처 :/MBC> 강성연이 77세 남편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미래일기’에서는 강성연, 안정환, 제시가 미래로 시간 여행을 떠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인으로 변신한 강성연은 남편을 보고 `너무 늙었다`며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그는 이어 `너무 나이가 들었다`며 남편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관련기사'신의 목소리' 예정화, 크루즈 승무원 전희정 보고 반가워 "초등학교 동창" 성시경 한 말이?‘몰카배틀’ 혜리, 류준열 아프리카행에 '폭소'…신나는 걸오승환 11일 미국 출국…적응 훈련 들어간다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유아인 갈등 절정…"나는 왕을 해야 해"션, 4남매 아빠의 행복한 일상…어쩜 이렇게 즐거울수가'신의 목소리' 아이돌 연습생 김재환, 윤도현에 도전장…아이유 '너랑나' 선택에 당황'슈가맨' 산다라박 "정준영, 어제 일찍 재웠다" 발언…정준영 한 말이?'프로듀스101' 김소혜 과거사진, 청순한 미모 자랑…어떤가 보니?날씨, 내일부터 비…제주도 시작돼 서쪽 지역 확대 연금복권 241회 1등 '6조805649'과 '7조855968'…실 수령액은? 최신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