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이태임이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이태임의 과거 이색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마녀사냥`에 출연한 이태임은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연애타입을 묻는 성시경에게 “‘낮져밤이’라기 보다는 리드하는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내성적인 남자친구와 오래 만났다. 나도 내성적이라 둘 다 리드를 하는 사람이 없었다”며 “너무 짜증이 났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태임,그랬구나", "이태임 고생이었네", "이태임, 그렇지", "이태임 같은사람은 힘들어", "이태임,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