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영어
류준열의 예상치 못한 영어실력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지 태국 푸껫에서 나영석 PD에게 납치를 당하는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프리카에 먼저 도착한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는 호텔예약과 렌터카 대여로 정신이 없었다. 이때 류준열이 수준급의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이며 사태를 수습했다.
류준열은 특히, 렌트비 보다 비싼 차 보험료에 “환급은 되느냐. 너무 비싸다”며 영어로 현지인을 설득하는 등 뇌섹남의 면보를 보였다.
이에 박보검은 “준열이 형은 엄마 같다”며 칭찬했고 안재홍 또한 “준열이 아니었으면 여행이 10배 힘들었을 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