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정월대보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월 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에 해당하는 날로, `정월`은 한 해의 첫 달이다.
`대보름`은 어둠, 질병, 재액을 밀어 내는 밝음을 상진한다. 이에 과거에는 마을의 수호신에게 질병, 재앙으로부터 풀려나 농사가 잘 되고 고기가 잘 잡히도록 기원하는 동제를 지내기도 했다.
정월 대보름의 대표적인 풍습으로는 부럼 깨기, 달맞이, 더위팔기, 쥐불놀이, 지신밟기 등이 있으며 오곡밥과 나물 반찬, 귀밝이술을 먹는다.
한편, 올해 보름달은 서울을 기준으로 22일 오후 5시 55분에 뜨기 시작해, 23일 0시 38분에 가장 높이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