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 화려한유혹’이 화제다.
이 가운데 주연배우 주상욱의 과거 이색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ocn`특수사건 전담반 TEN2`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상욱은 자신을 둘러싼 실장님이미지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당시 "실장님 이미지에 대해 별로 신경 안쓴다. 실장님 전문 배우라는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 실장님계에 한 획을 그어보자는 생각도 했었다. 그런데 너무 주변에서 실장님 이미지에 대해 말씀을 많이 하셔서 조금 신경이 쓰이기도 했다"며 "그래서 실장님 이미지와 완전히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실장님 이야기는 오래전 이야기 같다. 하지만 앞으로도 실장님 역할이 들어와도 매력이 있는 인물이라면 할 것"이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월화드라마 ,너무 좋아", "월화드라마 잘생겼다", "월화드라마 , 최고", "월화드라마 짱", "월화드라마 , 너무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