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아프리카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고경표가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새삼 주목받는다.
그는 과거 영화 ‘워킹걸’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클라라와의 러브라인을 그렸고, 극중 클라라는 성(性) 전문가이지만 폐업 위기에 놓인 성인용품샵 CEO 난희 역할을 맡았다.
해당 영화에서 클라라는 섹시한 매력에도 불구하고 실전 연애에는 약한 인물로, 고경표와 육체적 교감을 나누는 결정적인 순간에 그를 밀어내는 등의 모습을 보였고, 특히 예고편에서 선보인 고경표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화끈하네",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 어머나",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어딘가 진짜 행복해보이기도",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짱",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정말?"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