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박보검
꽃보다 청춘 박보검이 외국 소녀 팬과 함께 다정한 셀카를 찍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박보검이 쌍문동 일행들과 합류하기 전 홀로 하룻밤을 묵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공항 출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이에 호텔 프런트에서 객실 예약을 기다리던 박보검은 한 소녀와 마주쳤다. 박보검은 그 소녀에게 미소와 함께 손짓 인사를 건넸고, 소녀 역시 손을 흔들어 인사를 받아줬다.
이어 박보검은 소녀에게 사진 촬영을 제안했고, 소녀는 무심한 척 사진 촬영을 함께 했다. 또 박보검은 감사의 표시로 소녀에게 기념품으로 받은 열쇠고리를 선물했다.
박보검은 이어 "시크한 숙녀다"라며 미소를 지어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