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UFC 경기가 화제인 가운데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파이트머니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동현은 과거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파이트머니를 공개했다.
이날 김동현은 "UFC 파이트머니가 얼마나 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15만불(한화 약 1억 7000만원) 정도 받았다"며 "바로 세금 안 떼고 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연말에 35% 세금 낸다. (나는) 성실한 세납자"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앤더슨 실바는 2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미들급 마이클 비스핑과의 결기에서 5라인드 접전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