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이경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일) 방송된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이경은 유년시절 받았던 독특한 가정교육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아버지가 CEO시다. 금수저 아니냐`라는 질문에 대해 단호하게 일축했다.
이이경은 `아버지께서지만 어렸을 적 부유했다는 기억은 없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제가 태어날 때부터 사장님이 아니었다`면서 `집안에 안 쓰는 전키 코드는 다 뽑고 다니시고 보일러도 끄고 옷 입어라고 하셨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이경의 부친은 L기업 CEO로 알려져있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