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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박보검, 운전 트라우마 극복 실패 "나 또 사고쳤어, 어떡해"

발행일 : 2016-03-05 12:37:11
꽃청춘 박보검
출처:/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꽃청춘 박보검 출처:/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꽃보다 청춘` 박보검이 미숙한 운전실력으로 건물을 들이받았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나미비아 최대 휴양도시 `스와코프문트`로 떠난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준열은 박보검에게 “보검아, 핸들 잡아”라며 운전대를 잡은 그를 다독였다. 이에 심호흡을 한 뒤 박보검은 운전대를 잡았고, 조용필의 ‘Hello’ 노래를 틀었다.

그러나 박보검은 이내 “왜 안되지?”라고 당황하고 말았다. 이어 후진을 하는 도중 건물에 차를 들이박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박보검은 “아 나 또 사고쳤어. 어떡해”라고 좌절했고, 멤버들은 “괜찮아, 괜찮아”라며 그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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