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25, 에인절스)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위치한 슬로언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에서 교체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0-2로 지고 있던 6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C.J. 크론의 대타로 타석에 올랐으나 출루하지는 못했다.
이후 9회 두번째 타석에는 안타깝게도 상대팀의 호수비에 발목을 붙잡혔다.
한편 이날 에인절스는 토론토에 0-3 패배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