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출처:/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배우 김민의 자신의 딸의 모습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3년 만에 재회하는 황신혜와 김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은 딸 키우면서 느낀 어려운 점들을 황신혜에게 토로했다. 특히 김민은 "딸 유나가 8세다. 한국 나이로 10세가 됐다"며 "말을 너무 안 들어 속상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황신혜는 "애들이 빨라서 금방 중학생이 된다"며 다독였고, 김민은 "(황신혜 딸)진이 혼자 잘 다녀서 이제 좋겠다"며 부러운 기색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