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출처:/ SBS ‘자기야-백년손님'>

윤손하가 방송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결혼 11년 차 배우 윤손하가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윤손하는 “남편이 남자배우들에게 질투를 한다면서요?”라는 MC 김원희의 질문에 “완전 그렇다. 남편은 손하바라기다. 아직도 나만 바라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손하는 "남편의 팔에 `윤손하 영원히 사랑해`라는 아랍어 문신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MC 김원희는 최국에게 "만약 문신을 새긴다면 원하는 문구가 있냐"고 물었고, 최국은 "영어가 아닌 신비로운 문자로 `환생`이라 새기고 싶다"고 밝혔다.

성대현은 "환생을 원한다는 건 이번 생은 완전 망쳤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대현은 "난 `스피드`로 새기겠다. 빨리 이번 생을 마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