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김현수 기자] 신생 기획사 미라마엔터테인먼트(대표 배도혁)는 11일 공식 론칭과 함께 중견 연기자 김혜선을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여배우 김혜선은 중국 드라마 진출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이미 ‘대장금의 어머니’로 알려져 있는 김혜선은 이번 중국 드라마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중국 진출의 새로운 교두보로 미라마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은 김혜선은 “좀 더 깊이 있는 연기 생활을 하고 싶다”며 “얼마전 월드쉐어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케냐에 가서 나눔 활동을 하고 돌아왔는 데 앞으로도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봉사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미라마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김경룡, 추승욱, 한주영, 김지영 등 전속 배우들을 비롯, 신인 연기자 발굴에도 힘쓸 방침이다.
김현수 기자 khs77@etnews.com
미라마엔터테인먼트 공식 론칭, ‘여배우 김혜선과 첫 걸음’
김혜선, 김경룡, 추승욱, 한주영, 김지영 등 전속 체결
발행일 : 2016-03-11 13:4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