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윤상현의 모습이 주목받고있다.
오늘 JTBC에서는 ‘욱씨남정기’ 1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첫 등장한 남정기(윤상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사로잡았다.
남정기는 등장 첫 장면에서 빌딩 옥상 난간에 올라간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셔츠를 풀어헤친 채 눈을 감고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었다.
이어 남정기는 “결국 이 길뿐인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결국 이 길마저 포기해야 한단 말인가”라고 되뇌었다.
이어 그는 일상에서, 마음 속으로는 쿨하게 행동하고 싶지만, 실제로는 결국 소심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속으로 “분쟁은 피하는 게 최선이다”라며 “지는 게 이기는 것이고, 결국 참는 자에게 복이 온다”라며 되뇌이는 남정기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