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생방송에 진출하는 최종 6인이 결정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18회에서는 생방송 진출권을 따내기 위한 8인이 대결이 벌어졌다.
이날 정진우는 새로운 자작곡 `No Fairy Tales(동화는 없다)`를 선보였으나 우예린이 부른 미쓰에이의 `Hush`에 밀리고 말았다.
이후 유제이와 박민지의 맞대결에서는 둘 다 호평을 듣지는 못했다.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선곡한 유제이는 미숙하는 평을,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를 부른 박민지는 개성이 없다는 혹평을 들었다. 이에 승리는 유제이에게 돌아갔다.
이후 이수정, 이시은, 정진우, 박민지의 패자부활전이 이어졌다. 패자부활전은 무반주로 진행되었고 그 결과, 이수정과 이시은이 최종 6인에 들었다.
이에 마진가S, 안예은, 우예린, 유제이, 이시은, 이수정이 생방송에 진출하게 됐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