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5일) 방송된 TVN‘꽃보다 청춘’에서는 아프리카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쌍문동 4인방은 빅폴에서 래프팅을 즐기는 모습이 비춰졌다.
하지만 래프팅을 마친 쌍문동 4인방에게는 곧 고비가 찾아왔다.
바로 높은 산을 올라야 하는 것.
이에 쌍문동 4인방은 묵묵히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이때 류준열은 선두에 서 앞장서나갔다.
이에 제작진들이 "너만 쌩쌩하다"고 말하자 그는 "주말마다 축구를 한다. 10년 정도 됐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반면 안재홍은 체력 꼴지를 차지했다.
땀을 뻘뻘 흘리던 안재홍은 "이 땀은 다 어디서 나오는 거지"라며 엉뚱한 발언을 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