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왁스, '런닝맨' 출격 "신동엽 내 이름 왁싱으로 바꾸라더라" 폭소

발행일 : 2016-03-27 17:40:44
왁스
출처:/ SBS '런닝맨' <왁스 출처:/ SBS '런닝맨'>

가수 왁스가 `런닝맨`에 출격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꽝손 페스티벌`로 이른바 `운이 없는 사람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개리는 왁스를 언급하며 스스로 운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소개했다. 개리는 이어 “얼마나 운이 없으면 신동엽이 이름을 왁싱으로 바꾸라고 했다. 현재진행형으로”라며 과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후 왁스는 “제일 친한 남자가 홍석천이다”라 고백했고, 웃음을 터트린 개리와 멤버들은 왁스를 꽝손 게스트로 모셨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