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김현수 기자] 봄철이 다가오면 황사와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여러 중금속 입자가 섞인 황사와 미세먼지가 우리 피부에 노출되면 각종 피부 트러블과 건조증 등을 유발한다. 이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52코스메틱(cosmetic)은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피부 관리 방법을 28일 알렸다.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꼼꼼한 세안 중요
1차적으로 클렌징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최근은 황사보다 7~8배 이상 강력한 유해 물질을 포함하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입자가 매우 작아 모공 속에 노폐물이 쌓이기 쉽다. 따라서 외출 후에는 반드시 꼼꼼한 세안으로 피부 표면에 쌓인 노폐물과 미세먼지 잔여물들을 제거해야 한다.
◇완벽한 노폐물 제거를 위한 마스크팩 활용
1차적으로 클렌징을 끝낸 후에는 완벽한 노폐물 제거를 위한 마스크팩을 주기적으로 해 주는 것이 좋다. 252코스메틱의 co2테라피 기법을 기반으로 한 252보어팩은 매일 우리 피부에 쌓이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마스크팩이다.
252보어팩은 코스메틱 기술에 메디컬 기술을 접목한 홈케어 마스크팩으로 젤과 마스크시트가 만나면서 CO2가 발생한다. 이 과정은 피부 속에 있는 노폐물 배출 과정이 일어나고 우리 피부에 쌓여있던 노폐물, 피지, 블랙헤드 등의 잔여물 제거로 피부 속을 정화시켜주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피부 면역력 강화와 영양 공급을 돕는 당귀 추출물, 해당화 추출물, 미백 및 재생 효과에 좋은 천궁 추출물 등 피부에 좋은 한방 원료 11종을 담았다.
우리 피부가 가장 건조함을 느끼는 시기는 바로 환절기다. 또한 봄철에는 환절기에 더해진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 표면이 쉽게 거칠어 질 뿐만 아니라 큰 일교차로 인해 더욱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쉽게 탄력을 잃고 각질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주름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충분한 수분 공급은 필수 요소다. 꼼꼼한 클렌징 후에 보습 케어로 미세먼지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수분을 채워줘야 한다.
또한 충분한 물 섭취도 중요하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체내에 쌓이는 노폐물들은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건강한 몸과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김현수 기자 khs77@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