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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하벤, 북유럽 스타일 아동래쉬가드 선보여

발행일 : 2016-03-29 12:03:40

세븐하벤, 북유럽 스타일 아동래쉬가드 선보여

래쉬가드는자외선 차단과 체온을 보호하는 기능을 갖춘 수상스포츠용 의류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상하기 쉬운 계절에 어른 뿐만 아닌 아동에게도 필요하다.

북유럽 라이프스타일기업 (주)스칸딕프라자(대표최종훈)에서는 그 동안 스웨덴 유아동 래쉬가드 ‘준블럭’을 수입/유통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 래쉬가드 세븐하벤(SevenHav-en)을 출시했다.

이는 유아동 악세서리 제품 브랜드로 알려진 스웨덴 모클리스사에서 디자인하고 한국에서 생산되었다.

관계자는“고객들과의 상담을 통해 아동 래쉬가드의 사이즈가 대개 저학년까지로 제한이 있다는 점을 착안하여 5세부터 13세까지의 사이즈로 착용 연령대를 높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또한 세븐하벤의 모든 원단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로부터 UPF50+의 차단율을검증받은것으로,이는 자외선의 98%이상 차단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이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신세계몰,롯데닷컴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GS SHOP에서는 3월 28일부터 일주일간 할인행사를진행 중이다.

안윤정 기자 (ayj@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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