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검사 신지욱(류수영 분)이 3년 전 조들호가 담당했던 사건을 맡게 되면서 법정공방전을 예고했다.
이러한 가운데 29일 방송될 `동네변호사 조들호` 2회에를 앞두고 취재진들 앞에서 한껏 열을 올리고 있는 조들호(박신양 분)과 이은조(강소라 분)의 상반된 표정이 공개됐다.
박신양과 신입 변호사 강소라는 법정에서 첫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에 조들호와 이은조의 변호 실력과 법정에 미칠 파급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