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2가 주목받고있다.
오늘(29일) 방송된 TVN‘집밥 백선생2’에서는 백종원이 새로운 제자들에게 칼질 방법을 가르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네 제자들의 안전을 위해 칼 잡는 자세부터 가르쳤다.
칼 잡는 방법에 대해 백종원은 "손이 제일 중요하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절대 손끝이 나오면 안 된다. 칼에 손가락 마디가 닿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엄지 손가락이 다치곤 했다는 장동민의 말에 "엄지는 두 번째 손가락 안으로 들어가게 해야 한다"며 "칼은 밀면서 썰어라"라고 조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