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동휘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30일) 방송되는 MBC‘라디오스타’에는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동휘는 “애드리브가 뭐가 유행어가 됐죠?”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덕선이 어딨니"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선보인 뒤 "제가 사실 애드리브를 하려고 준비해가는 타입은 아니다"고 말을 꺼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암기력이 정말 안 좋아서 대본을 잘 못 외운다"며 "그런데 NG를 내면 안되니까 그걸 넘기려고 나온 말들이 유행어가 됐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아니라 이날 그는 배우 데뷔를 위해 프로필을 250군데 이상 돌렸다고 밝혔다고 알려져 방송 전부터 팬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