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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오영실, “이유리 병원 화재사건? 걘 질겨서 쉽게 안죽어”

발행일 : 2016-03-30 20:41:28
천상의 약속
출처:/ KBS2 캡쳐 <천상의 약속 출처:/ KBS2 캡쳐>

천상의 약속이 주목받고있다.

오늘(30일) 방송된 KBS2 ‘천상의약속’에서는 장세진(박하나 분)과 박유경(김혜리 분)이 이나연(이유리 분)이 입원한 병원의 화재 사건에 대한 뉴스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만정(오영실 분)은 뉴스에서 이 사건을 접하고는 “사망자? 나연이 아니겠지? 걘 질겨서 쉽게 안죽어”라며 혼잣말을 내뱉었다.

이어 그는 이나연 병원에 화재가 발생했다며 박유경에게 이를 알렸다.

한편, 박유경과 장경완(이종원 분) 강태준(서준영 분) 장세진 역시 “사망자들은 대부분 입원 중인 환자다.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한 상태에서 연기에 질식해 사망했다”라며 보도되는 이나연 입원병원 화재 사건의 뉴스를 봤다.

이에 박유경은 “또 화재사고인가보네. 이런 거 보지마라”라며 TV를 꺼버렸다.

이후 네 사람 사이에는 묘한 분위기가 흘렀고 장세진은 당황하며 “태준씨 먼저가라”고 말한 뒤 방으로 들어가버려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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