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눈물의 무전 주고받는 김지원-진구, 스틸컷만으로도 시청자 마음 울리네...‘안타까워’

발행일 : 2016-03-30 18:21:09
눈물의 무전
출처:/ KBS2 <눈물의 무전 출처:/ KBS2 >

눈물의 무전이 주목받고있다.

최근 방송된 KBS2 ‘태양의후예’에서는 윤명주(김진원 분)이 M3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오늘(30일) 밤, 11회 방송을 앞두고 KBS2 ‘태양의 후예’측은 김지원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주목받고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자복을 입고 무전기를 들고 있는 윤명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연인인 서대영(진구 분)과 무전을 주고받는듯한 모습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였다.

뿐만아니라 윤명주의 눈시울이 붉어진 채 눈물이 고여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해당 장면에 대해 제작진은 “오늘(30일) 밤 방송되는 11회분에서는 M3 바이러스에 감염된 명주와 그녀의 회복을 돕기 위한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대영의 고군분투가 펼쳐질 예정이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당돌함과 씩씩함으론 이길 자가 없던 명주가 과연 이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을지, 윤중장이라는 큰 산을 겨우 넘었더니 M3 바이러스라는 더 큰 장애물을 맞닥뜨린 구원커플(진구-김지원)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