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신2 탁재훈의 모습이 주목받고있다.
오늘(39일) 네이버 tv캐스트에는 엠넷 ‘음악의신 2’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탁재훈과 이상민이 함께 LTE엔터테이먼트를 설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은 김가은 비서, 백영광 매니저와 함께 회사를 다시 시작했다.
뿐만아니라 첫 번째 프로듀서로 B1A4의 진영을 영입했다.
이들을 데리고 이상민이 사무실을 어디로 잡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을때, 탁재훈이 등장했다.
탁재훈은 “46년간 이룬 모든 것을 한 순간의 실수로 다 잃어버렸다”며 말을 꺼냈다.
하지만 이내 사무실이 없는 것을 확인하자 “차라리 자숙을 더 할걸 그랬다. 먼저 복귀한 노홍철이랑 이수근이 부럽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