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 드립 커피를 대표로 내세운 커피전문점 블랙머그는 첫 가맹점 블랙소울하우스 오픈과 더불어 홈페이지 오픈 소식을 알렸다. 본사직영, 가맹점 총 2개 홈페이지를 운영할 예정으로 각각 업체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본사직영점은 서울의과대학점, 도곡점 2곳이다.
홈페이지에는 업체 소개, 가맹점 소식, 커피창업 문의, 메뉴 소개, 이벤트 내용 등이 정리 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가맹점 오픈 확정이 되면서 점주님들의 문의가 많다. 신선한 원두로 만든 핸드 드립 커피는 커피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으며 고급 생두를 직접 수입하고 로스팅 기계로 만들기 때문에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고 전했다.
가맹점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3無 혜택으로 커피창업을 지원한다. 가맹비 500만원, 본사에서 공급하는 원부자재에 대한 예치금 물품보증금 500만원, 바리스타 교육 및 현장 교육 실습, 매뉴얼 제공, 슈퍼바이저 오픈 지원 등의 교육비 150만원이 무료이다.
또 가맹점 홍보 지원을 위해 매출관리제 시행과 함께 온라인, 오프라인 광고를 통해 브랜드 마케팅이 지속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김수창 기자 (ksc@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