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이 자신의 애플힙 비결을 밝혔다.
3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는 머슬퀸 자매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천이슬은 "`출발 드림팀` 방송 후 심으뜸에게 애플힙 굴욕이라는 기사가 많이 떴다. 이후 스쿼트를 하루에 200개씩 하고 있다"며 하소연을 늘어놨다.
이를 들은 심으뜸은 "나는 스쿼트를 하루 1000개에서 1500개로 늘렸다"고 밝혀 천이슬에게 한 번 더 굴욕을 안겼다.
그러나 심으뜸은 천이슬의 스쿼트 자세를 교정해주는 등 그를 배려하는 모습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