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7` 손태영이 워킹맘의 고충을 콩트연기로 선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7`에는 배우 손태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손태영은 `슬립 라이프` 콩트에서 육아와 S라인 둘 다 포기하지 못하는 워킹맘으로 분했다. 특히 손태영은 "아이보고 일까지 하면서 운동하지 쉽지 않죠"라며 핫바디 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손태영을 위한 특급 서비스인 `슬립 라이프(자면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것)`가 소개된 것. 손태영은 얼굴에 다크서클을 그리는가 하면 핫바디를 만들기 위해 운동 인형이 돼 등장,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tvN `SNL 코리아7`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