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우현이 음악과 연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인피니트 우현이 오는 5월 솔로 데뷔 소식을 전했다. 6일 오전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날짜가 정확히 정해진 건 아니지만 우현이 오는 5월 경 솔로로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현은 현재 앨범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우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우현이 `몽당분교 올림픽`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몽당분교 올림픽`은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한 것으로, 강원도 산골 몽당분교에서 일어나는 따뜻한 감동을 담은 드라마다.
우현은 인피니트에서 춤과 노래 실력을 뽐냈고, 이후 KBS 2TV `하이스쿨 러브온`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