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과거 장동민은 KBS2`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키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던 중 MC신봉선을 향해 “네가 나 술 먹이고 키스했잖아”라고 외쳐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어 그는 “어느 날 정경미에게 홍대에서 술 한 잔 먹자며 전화가 왔다. 갔더니 신봉선과 둘이 있더라. 3명이서 ‘왕게임’을 했다. 정경미가 왕이 돼 우리 둘에게 키스하라고 시켰다”며 "술 먹고 택시를 타고 집에 갔는데 내리라고 해도 신봉선이 안 내리더라. 화단에 버리고 갔다. 대리기사님이 걱정하더라. 근데 내가 ‘괜찮다’고 하고 그냥 갔다. 근데 신봉선이 잔디밭에 있다가 그냥 일어나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에 들어가더라”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