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가 화제인 가운데 최근 인증샷이 눈길을 끌었다.
13일 KBS 측은 공식 SNS를 통해서 “윤기 오빠가 아니라 엄홍식이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KBS2 ‘태양의 후예’에 카메오로 출연할 당시로 은행원으로 분한 채 대본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6일 KBS2 ‘태양의 후예’에서 대출받으러 온 강모연(송혜교 분)에 유아인은 현재 실직자라며 단호하게 대출을 거절한 은행원으로 등장한 바 있다.
한편 KBS2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