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와 지성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혜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딴따라 #지성 오빠 #혜리 일주일 남았다. 떨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리와 지성은 바다를 배경으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에서 지성과 혜리는 17살 나이차이가 무색해 보이는 모습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잇다.
혜리는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지성과 호흡한다. 혜리는 극 중 자갈치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살아가는 정그린 역으로 분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