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채아가 외모 몰아주기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울산 고향친구들과 서울 나들이를 즐긴 배우 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아와 고향 친구들은 서울의 한 식당에서 브런치를 즐기며 한가로운 오후를 보냈다. 그동안 하지 못한 이야기와 결혼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한채아와 그의 친구들은 한채아의 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특히 한채아가 청양고추를 사기위해 밖으로 나간 사이 친구들은 그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후 친구들과 한채아는 기념 사진을 찍으며 외모 몰아주기를 했다. 뒷 설거지를 놓고 외모 몰아주기를 제안한 것이었다. 이에 한채아는 손가락으로 두눈을 부여 잡고 새우눈을 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