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이 500회를 맞이해 스페셜 MC를 기용했다.
16일(토) 500회를 맞이한 `음악중심`에는 스페셜 MC로 엑소 백현과 블락비 지코가 출격한다.
`음악중심` 역대 MC인 블락비의 멤버 지코와 `대세돌` 엑소의 멤버 찬열이 특별출연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되는 `음악중심`에는 블락비, 방탄소년단, CNBLUE, Apink, AOA, EXID, 전효성, 태진아, 여자친구, BTOB, 마마무, 업텐션, 세븐틴, 트와이스, NCT U, 오마이걸, 우주소녀, 스누퍼, 아스트로, 크나큰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