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우표 발매소식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8일), 박해진의 중국 우표 발매 소식이 전해져 시선을 모으고있다.
박해진의 얼굴이 새겨진 우표는 5월 초부터 발매된다.
앞서, 중국의 ‘원몽중국(중국의 꿈을 이룬다는 문화사업’ 사업 일환으로 중국의 문화계 대표인물 100인이 선정됐다.
당시 박해진이 대표인물 100인 안에 선정되며 한국인 최초로 중국 우표 모델이 된 것.
이번에 발매되는 우표는 박해진의 역대 드라마 및 영화 출연작, 주요 활동상을 포함하며 개인 우표첩이 한정판으로 만들어진다. 한정판 100세트는 한화 약 13만원으로 판매되며, 오는 5월부터 예약을 받는다.
특히 우표첩에는 기념 우표, 전화카드, 기념 주화가 포함된다. 한정판에서 끝나지 않고 상시 판매되는 일반 우표와 전화카드까지 8월부터 발매될 예정이라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