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출처:/ 레드벨벳 공식 SNS>

레드벨벳이 화제인 가운데 막내 예리의 셀카 사진이 함께 눈길을 끈다.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최근 예리의 셀카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짝 미소 짓고 있는 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예리의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티끌 하나 없는 피부가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레드벨벳의 예리, 조이, 슬기, 웬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예리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고 부모님께도 힘들다는 걸 절대 이야기를 못 한다. 클수록 저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한테 말하는게 힘들었다. 영철 오빠가 그 부분을 보시고 말씀해 주셔서 정말 이 코너는 좋은 코너인 것 같다. 힐링되는 기분이었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