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주의보 해제가 낮 12시를 기준으로 해제됐다.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 농도가 조금씩 옅어지면서 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되고 있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특보도 경보에서 주의보로 단계가 하향되고 있다. 그러나 흑산도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229 마이크로그램, 진주는 180, 군산은 189 마이크크로그램으로 등으로 여전히 높은 상태이다.
이처럼 대기 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고, 외출시에는 보호 안경이나 꼭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황사 마스크를 재활용해서 착용하면 효과는 크게 떨어진다.
한편 이번 주 중반 충청 이남 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