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자신의 둘째 딸 조이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양동근이 새로운 슈퍼맨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양동근은 태어난지 6개월밖에 안 된 둘째 딸 조이를 돌봤다. 특히 양동근은 조이가 잠에서 깨자 “일어나지 마”라고 달래면서도 조이를 안고 밖으로 나오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양동근은 또 조이 앞에서 “마이크 체크”, “마이크를 씹어 먹어” 등의 랩을 선보였고, 이를 들은 조이는 미소로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